2018 VBS
2017 1224 주...
 
 
 Home > 커뮤니티 > 교우동정 > 참나무 프로젝트 (이지은)  
 
작성일 : 18-04-11 22:55
참나무 프로젝트 (이지은)
 글쓴이 : 큰사랑선교
조회 : 302  
여러분 안녕하세요!

 

지난 달 11명의 새 학생들이 새로운 멘토들과 함께 대학의 첫 학기를 시작했습니다. 이 학생들이 멘토들과 서로 알아가는 시간을 갖는 동안 14명의 기존의 학생들은 더 깊이를 더해 자라고 있고 현재까지 총 9명의 졸업생이 삶에 적응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.

 

 저희 학생들 중 다수의 학생들이 부모님 중 한 분과는 연락을 하고 지내거나 어디에 사는지는 알고 지냅니다. 이 학생들은 여러 이유로(학대, 유기등) 부모님과 함께가 아닌 보육원에서 자랐습니다. 남학생 중 한명이 자신의 멘토에게 아버지가 자신이 3학년일 때 자기와 남동생을 버렸다고 얘기해 주었습니다. 그의 아버지는 미국으로 이민을 가 재혼 후 연락을 완전히 끊었다고 합니다. 그의 어머니가 그가 5학년이 되었을 때 그를 찾았지만 자신을 데려가지는 않았다고 합니다. 그는 사회의 부당함과 싸우기 위해 그리고 현재 보육원에서 자라나는 아이들을 돕기 위해 사회복지를 전공으로 선택했다고 합니다.

 

또, 졸업생 중 한 여학생이 자신이 3학년때 가족을 학대하는 아버지로부터 집을 도망쳐 나온 후 자신을 보육원에 맡긴 어머니와 함께 살기로 했습니다. 이 학생의 어머니는 건강이 좋지 않으셔서 학생이 보육원에서 자라는 동안, 그리고 대학생활 동안 거의 연락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. 이 학생과 같은 경우에 학생들은 대게 부모님과 다시 함께 살며 건강한 가족을 만드는 걸 꿈꿉니다. 그러나 그들 대부분이 자신의 부모가 정서적으로 전보다 더 건강하지 못하다는 걸 알게되고 부모를 신뢰할 수 없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. 이 여학생도 어머니가 꽤 큰 돈을 자신에게 빌려달라 했을 때 거절했습니다. 그러자 이 학생의 어머니가 그녀에게 소리를 지르며 듣기 험한 소리들을 했다고 합니다. 이 학생은 많이 울었고 바로 멘토에게 연락을 했습니다. 다행히도 멘토분이 학생을 위로하고 기도해주었습니다. 학생은 곧 어머니와 함께 사는 집을 나와 직장 근처에 집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. 우리 학생들의 이런 마음의 상처들이 저희의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. 그래도 멘토분들이 학생들과 이런 어려운 시간을 함께 해주고 학생들을 자신들의 집에 초대하고, 그들에게 건강한 가족을 만들어주는 것을 보는 것이 큰 축복입니다. 시편68편5~6절에서 하나님은 "고아의 아버지"이시며 "외로운 자들을 가족과 함께 살게하신다"고 말씀하십니다. 우리는 우리가 섬기는 모든 고아들에게 하나님의 이 말씀이 진실이 되는 것을 보기를 소망합니다.

 

기도제목!

 

- 우리 학생들이 부모들을 통해 경험한 학대/유기/상처들로부터 깊은 치유를 경험할 수 있게 기도해 주세요. 또, 이 학생들이 멘토와 주의의 크리스찬들을 통해 가족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.

 

- 우리 멘토분들이 학생들을 섬기면서 하나님의 격려를 경험하고 하나님께서 학생들의 마음을 멘토들에게 더 열어주시길 기도해주세요. 또, 이번 주 토요일에 첫번째 "멘토 감사의 밤"이 있을 예정입니다. 이 행사에는 학생들을 1년 이상 섬겨주신 모든 멘토들이 함께 할 예정입니다. 저희와 함께 학생들을 섬겨주신 멘토분들이 이 모임을 통해 저희들의 존경과 기쁨을 경험하길 기도해주세요.

 

- 저희는 지난 몇 년간 참나무달리기 행사를 함께 해온 마라톤대표와 더이상 함께 일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. 그래서 올 해 이 행사를 진행할 수 있을지 확실하지 않습니다. 함께 파트너가 되어 참나무프로젝트 기금마련을 도와주실 참나무프로젝트를 향한 마음을 가진 분들/그룹들을 위해 기도해주세요. 저희 스텝들이 미래의 파트너쉽을 위한 분명한 지혜와 분별력을 가지도록 기도해주세요.

 

참나무프로젝트를 위해 기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! 축복합니다!

 
존 마이클 드림